
"어느 순간 이 사람 정신이 다른 곳으로 돌아섰다. 그때 만나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그때부터 힘들었고, 이 사람이 벌어온 돈도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희라는 건강은 회복했지만 다리가 아직 불편하다.
그를 옆에서 지켜준 사람은 바로 지금으 아내. 그는 “내가 참 복은 있다. 건강을 지켜주니까 여자 복은 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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