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자연스럽게, 조병규는 함께 밤 줍기에 나섰다

입력 2019-09-21 06:09

MBN
MB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영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생활 2일차를 맞이한 게스트 유동근이 ‘이웃 후배들’인 김종민, 조병규를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을을 맞아 현천마을 밤나무에는 토실한 밤 풍년이 들었고, 유동근 김종민 조병규는 함께 밤 줍기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화자 할머니는 “결혼하셨수?”라며 ‘큰형아’ 은지원 및 김종민에게도 물었던 단골 질문을 이들에게 던졌다.


김진우, 송민호는 차례로 고개를 저으며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화자 할머니가 “아 그럼 중매 해줘야겠네!”라고 외쳐 ‘중매 개미지옥’의 개막을 예고했다.


‘인화 하우스’의 머슴 3종이 된 유동근 김종민 조병규는 함께 밤을 손질하고 군밤 굽기에 나서지만, 불 조절에 실패하며 군밤은 ‘탄밤’이 되어 버렸다.


이들은 “우리 이제 마님한테 혼나겠네…”라고 넋나간 듯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