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한상혁은 다정(노정의)만을 바라보는 사랑꾼이자 아이돌 연습생 최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위대한 쇼’ 7-8회에서 노정의는 한다정이라는 인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까칠하면서도 애틋한 딸의 모습부터 어린 동생들의 든든한 언니이자 누나, 친언니 같은 정수현(이선빈 분)에게 보여주는 귀여운 동생의 모습까지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더불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비 엄마로서의 강인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동남은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애들하고 있는 동안만 이라도 아빠노릇 제대로 하고 싶다"라며 돈을 빌려달라며 카드를 달라고 했다.
위대한은 체크카드를 건내줬다.
위대한은 체크카드까지 빌려줬냐는 고봉주(김동영 분)에게 "오히려 잘 됐어 내 카드 쓰면 동선은 확인된다.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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