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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내리던 날이었다라고 말을~?

입력 2019-09-21 07:09

사진=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방송캡처
사진=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


비너스 박성연은 다사다난했던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라며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분께 연락이 왔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부슬비가 내리던 날이었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승희는 "군부대 행사를 가면 언니 주희가 창피하다"고 폭로했다.


승희는 "군대에 가면 군인들이 10살은 어리다. 언니가 그런 장병들에게 '오라버니'라고 인사한다.


그러면 군인들이 '누님'이라고 부르며 우리랑 선을 긋는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MC 박나래는 박성연 얼굴을 살펴본 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메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진단했다.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김숙은 “우리가 생각하는 연금 보험 그런 게 아니라 사람 보험?”이라고 말하며 스폰서 제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다른 출연진들은 박성연이 당한 사건에 함께 분노하며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다” “손 한 번 잡아주고 싶다”라며 놀랬을 박성연을 위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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