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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LP바에서 강명석을 보자마자???

입력 2019-09-21 07:15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실을 숨기려는 송영규가 김세정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LP바에서 강명석을 보자마자 자리를 피했지만 강명석은 강압적으로 홍이영을 차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줬다.


장윤은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은 계단에서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경고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손을 잡을지, 송재림을 배신할지 기로에 선 박지연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그가 LP카페에서 태연하게 얼굴을 드러낸 채 홍이영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만들었다. 특히 본능적으로 윤영길이 남긴 CD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홍이영과 그녀의 뒤를 쫓는 강명석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장석현(정성모 분)은 서수향(조미령 분)을 만나 "우리 아들이 누명을 썼다"고 전했고, 비밀이라며 "신영필에서 죽은 윤영길이 죽인 김이안이 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장석현은 "강명석과 윤영길, 남주완이 내 아들 죽음과 관계있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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