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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커플 이광수와 임지연의 깨소금 스틸이 공개됐다

입력 2019-09-21 13:48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까치♥영미 커플' 이광수와 임지연의 깨소금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두 사람의 찰떡 호흡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이광수는 손기술이 빠른 사랑꾼 까치 역을, 임지연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람을 홀리는 멀티플레이어 영미 역을 맡아 예상을 뛰어넘는 호흡을 뽐냈다.


특히 영미에게 푹 빠진 까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임지연은 “이광수 배우와 연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커플처럼 호흡을 맞추는 장면들을 재밌고 편안하게 잘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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