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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며 이원일 셰프를 소개했다. 서울메이트3

입력 2019-09-21 13:59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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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 호스트로 활약한 유라는 초반부터 외국인 메이트들과 스스럼없이 친구를 맺으며 쾌활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아는 동생이 온다고 했다"며 이원일 셰프를 소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이며 인사를 나눴다.


모습을 본 김준호는 "속이 빵 터지는 것 같다. 그동안 너무 답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먹방 요정의 시작을 알린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부터 진솔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 자질을 인정받은 tvN ‘인생술집’, 기내 승무원의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며 진중한 면모를 보여준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원일 셰프는 "채식주의자인 솔루나를 위해 준비했다"며 김을 꺼냈다.


김에 밥을 싸먹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


모습을 본 김준호는 "저런 방법이 있으면 나를 밀어줬어야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밥의 맛을 알게 된 솔루나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워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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