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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 시리즈"

입력 2019-09-21 14:00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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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종혁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 '트레드스톤'은 최고의 스파이인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미국중앙정보국 산 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제임슨 본' 이 후 끊겼던 '본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레드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이종혁은극중 주요 역할로 등장해 강한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과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가 제작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과 ‘왕좌의 게임’ ‘하우스 오브 카드’ 등의 대표작을 자랑하는 알렉스 그레이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한 이종혁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바람 피기 좋은 날' '미쓰 홍당무' 드라마 '추노' '신사의 품격' '봄이 오나 봄' 등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선보이며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뿐 아니라 뮤지컬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보디가드’,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서도 깊이 있는 연기 열정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며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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