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 요리 파티를 하기 위해서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상민이 만든 라면이 '천러라면'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똑같다고 입을 모았다.
'천러라면'의 레시피와 똑같이 만들고 '마라라면'이라는 이름을 붙인 게 문제라는 것이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집에서 해 먹는 건데 이것도 표절인가?", "상표등록을 했냐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무슨 상관이냐", "'천러라면'이라고 이미 방송에서 말했는데 뭐가 문제냐" 등의 반응도 보였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