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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았다

입력 2019-09-21 16:57

사진=엣나잇필름제공
사진=엣나잇필름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벌새'는 15일 오전 7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29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1만, 4일 만에 2만, 8일 만에 3만, 11일 만에 4만, 13일 만에 5만, 16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한 ‘벌새’가 개봉 18일 차인 15일 7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최근 개봉한 독립영화 중 돋보이는 월등한 기록임은 물론 한국 영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비롯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신작 상영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좌점율을 기록하며 달성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았다.


벌새단의 지지에 힘입어 N차 관람과 추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올해의 데뷔작, 올해의 영화는 물론 또 하나의 인생 영화 탄생을 알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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