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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 맡은 위정혁은 데오 호텔 대표이자 젊은? 시크릿 부티크

입력 2019-09-22 06:21

사진=시크릿
사진=시크릿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선아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을 연기했다.


김태훈이 맡은 위정혁은 데오 호텔 대표이자 젊은 기업인 선호도 조사에서 5년째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워너비 싱글남이다.


댄디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 또한 가진 위정혁. 김태훈이 이러한 캐릭터의 독특한 분위기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첫 방송부터 여느 드라마들과는 차원이 다른 독한 여자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라는 신선한 장르를 내세우며, 초감각적인 심리대전과 황홀한 비주얼,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김선아는 이번엔 부티크 대표로 탈바꿈했다.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빼어난 전략을 가진 멋있는 여성 그 자체의 모습을 뽐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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