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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김혜연은 의사가 오늘 쓰러질지...?

입력 2019-09-23 06:32

사진=KBS1TV는사랑을싣고
사진=KBS1TV는사랑을싣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 30년 전 가수를 꿈꾸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최연송 사장님을 찾았다.


김혜연은 “의사가 ‘오늘 쓰러질지 내일 쓰러질지 몰라요’라고 했다. 유서까지 써놓을 정도로 가슴앓이를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식이요법도 하고 약물치료도 하면서 건강해졌다”라는 것이 김혜연의 설명이다.


"사정을 아는 친구가 친척의 가게인 '황태자 수제화점'을 소개해줬다"며 "원래는 시급이 1천 원 정도라 한 달이면 30만 원을 받았어야 했다. 근데 제 사정을 아는 사장님이 40만 원을 주셨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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