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여름아 부탁해’ 104회에서는 상원(윤선우)에게 친권을 포기해달라고 하는 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이영은)와 여름(송민재)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주상원은 "그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왕금희(이영은) 씨 좋아한다. 저희 관계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여름이가 제 아들인걸 안 이상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
허경애는 “너 얘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니? 나랑 상미있는 집에 여름이 못 보내겠단다 너는 내가 그런 말 듣고도 가만히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라고 반문했다.
주상원은 “틀린 말 아니니까요 그만가세요”라고 왕금희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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