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상원은 금희이영은와 여름송민재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09-23 07:03

사진=KB1여름아부탁해
사진=KB1여름아부탁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허경애(문희경)의 무례한 행동에 분노하는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여름아 부탁해’ 104회에서는 상원(윤선우)에게 친권을 포기해달라고 하는 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이영은)와 여름(송민재)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주상원은 "그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왕금희(이영은) 씨 좋아한다. 저희 관계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여름이가 제 아들인걸 안 이상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


허경애는 “너 얘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니? 나랑 상미있는 집에 여름이 못 보내겠단다 너는 내가 그런 말 듣고도 가만히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라고 반문했다.


주상원은 “틀린 말 아니니까요 그만가세요”라고 왕금희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