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산촌 손님 남주혁이 등장,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7회에서는 잘 먹고 잘 노는 세끼 식구들의 흥 넘치는 산촌 라이프가 공개됐다.
늘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멤버들의 식성을 증명하듯, 세 개의 아궁이를 전부 사용해 한 끼니 최다 메뉴에 도전한다.
그동안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막춤을 추며 흥을 발산해 온 멤버들은 이날 역시 ‘흥 폭발의 현장’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맛있는 음식들과 신나는 음악, 선선한 산촌 밤 분위기까지 더해진 ‘광란의 밤(?)’을 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장보기 자금을 벌기 위해 옥수수 밭 정리 노동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프로 서포터'의 면모를 자랑하는 윤세아는 옥수수대를 낫으로 한 번에 깔끔하게 베는 '원샷 원킬' 수확 능력을 뽐내 에이스에 등극한다.
남주혁은 옥수수 감별사로 활약한다.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옥수수를 잘 골라내 혼돈에 빠진 멤버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방심한 사이 튀어 나오는 그의 아재 개그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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