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이 개그맨 이수근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상렬, 천명훈도 연예계 대표 반려인답게 반려동물와 관련된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냈다.
설리의 반려묘 자랑에 맞서 ‘개아빠’ 지상렬-‘냥집사’ 천명훈 또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지상렬-천명훈의 자기 자식 자랑에 ‘찐’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악플의 밤’ 13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상렬은 “고정 없이 뜨내기로 10년 이상 연예계 활동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운을 뗀 뒤 “하다 보니 점점 맷집이 생기더라”며 ‘연예계 유기 예능인 대표’의 남다른 생존법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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