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연은 최연송 사장님에게 받았던 도움을 떠올렸다.
김혜연은 "작곡도 배우고 싶었는데 엄두도 못냈다.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를 다녔는데, 친구가 제 사정을 아니 '여기 가서 아르바이트를 해보라. 친척이다.'. 그래서 황태자 수제화에서 일하게 됐다.
그당시 한 시간 시급이 천 원. 원래는 삼십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제 형편을 아시다 보니 사십을 주셨다."고 언급했다.김혜연은 "직원보다는 저를 친딸, 친조카처럼 생각해주셨다.
식구들끼리도 왕래. 제가 결혼할 때 사장님은 일 때문에 못오시고 사장님 아들이 왔었다."고 그 뜻깊은 사이를 전하기도. 김혜연은 "든든하게 격려해주시고. 그 힘으로 제가 멋진 가수가 된 것 같다.
사장님이 만들어 주신 신발 신고 무대 위에 올라가 노래 부르고 싶다.
건강하시냐."고 사장님에게 미리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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