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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가장 먼저 40크루 브린과 BGMv크루 서동현의…

입력 2019-09-25 11:51

사진=Mnet
사진=Mnet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파이널 4강에 진출할 래퍼를 가리는 본선 8강 무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40크루 브린과 BGM-v크루 서동현의 대결이 치러졌다.


브린은 몸을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하우스 뮤직을 통해 상큼한 보컬로 노래하다가도 터프하고 파워 넘치는 랩으로 실력 있는 래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박지민의 피처링도 상쾌함을 더했다.


맞서는 서동현은 감각적인 싱잉랩과 10대다운 패기,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쿠기와 함께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모았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서동현의 승리였다.


현재 BGM-v크루가 남은 인원이 더 많아 최엘비와 영비는 같은 크루임에도 불구하고 맞서야했다.


두 사람의 프로듀싱은 버벌진트가 맡았다.


두 번째는 최엘비와 영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극도로 극장한 모습이었다.


최엘비는 잔잔한 무대를 준비했으나 가사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그럼에도 최엘비의 무대는 수란이 피처링을 맡아 감미로운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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