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한식 기업 본아이에프와 협업, 면세점 이용 고객만 대상

해외로 떠나는 여행 족 2명 중 1명은 간편먹거리를 챙겨가는데, 그 중 라면과 고추장이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와 손잡고 면세점 이용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한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본몰 트래블키트 △본 비빔고추장 세트 △차곡차곡 서리태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 캐시 최대 5만원과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1만원을 증정한다.
본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신세계면세점 할인코드가 자동 발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코드를 입력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제휴 캐시가 차등 지급된다.
더불어,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본몰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쿠폰이 즉시 발급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확대해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여행의 풍성함을 더해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