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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김제동 후임은 장성규...새 DJ로 발탁

입력 2019-09-26 02:36

‘굿모닝FM’(사진=MBC제공)
‘굿모닝FM’(사진=M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라디오 ‘굿모닝FM’ 새 DJ로 방송인 장성규가 발탁됐다.


지난 23일 MBC 측에 따르면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 후임으로 장성규가 진행을 맡게 됐다.


굿모닝FM의 박혜화 PD는 “종종 선을 넘는 진행자의 모습을 보고, 언젠간 방송 심의의 선까지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바지 양복을 새로 맞췄다”며 “‘선넘규’의 아슬아슬한 아침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앞서 지난 2011년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하며 MBC와 인연을 맺었다.


장성규가 진행하는 '굿모닝FM'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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