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은 "평상시에 동종업계가 아닌 사람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고 운을 띄웠다.
MC 김희철이 "연예인은 너무 많이 만나서... 약간 좀..." 하며 장난을 쳤다.
강예빈은 굴하지 않고 "정말로 진지하게 썸타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들은 마음에 드는 썸남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한 썸남이 서초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자 강예빈, 배슬기, 김승혜가 동시에 저 “서초동에 살아요!”라며 적극 어필했다.
강예빈은 “OOO에 살아요!”라며 자세한 집 주소까지 공개하며 썸남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당황한 김희철은 “너 왜 집 주소를 공개해!”라며 친구 보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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