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피엔스’는 이스라엘 출신 작가 유발 하라리의 소설로 ‘인류 3부작’ 중 하나다.
30여 개 국가에 출간되었으며 국내에는 2015년 출간되어 8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문가영에 대해 "책을 좋아하는 배우, 연예계 소문난 책덕후"라며 공식 뇌섹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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