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 모모가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미니 8집 신곡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예능 베테랑' 승관이 나섰다.
승관은 "우리의 위너 강승윤", "약속할 땐 백지헌", "눈사람 정승환" 등 멤버들에 맞춰 수식어를 붙이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승관이 걸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을 "내 여자친구 소원"이라고 표현한 것.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필 스페셜’ 안무 수강생을 희망해 모모가 속성 안무 강의를 진행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안무를 따라가기보다 섹시 표정에 더 신경을 써서 웃음을 유발했다.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두터운 우정과 최강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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