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 팬미팅이다. 많은 분이 와주셔서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데뷔곡인 '휘파람'을 첫 무대로 하고 싶었다.
의상도 데뷔 당시와 비슷하게 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 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관련해 멤버들은 "많은 나라의 블링크들과 만났다.
블링크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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