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분 때문에 TV 보는 재미가 있다. 특별한 친구와 함께 합니다”라는 DJ 정선희의 소개 속 한태웅은 “경기도 안성에서 농사 지으며 소하고 염소 키우는 소년농부 한태웅입니다”라고 반갑게 인사부터 건넸다.
한태웅은 “농촌의 현실들이 방송돼서 많은 분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사 예능을 찍은 소감을 밝히는 가하면, “어릴 때부터 농사가 좋았냐”라는 DJ 정선희의 질문에 “자다가도 경운기 소리만 들리면 뛰어 나갈 정도로 좋아했다”며 농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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