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2라운드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을 지켜봤던 9인 중 양동근과 넉살이 MC로 발탁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 다양한 색깔을 지닌 3라운드 진출자들이 과연 어느 프로듀서의 팀에 배정됐을지, ‘사인’을 받는 단계에서 단연 인기 1위였던 AOMG ‘서열 1위’ 박재범의 팀에는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들어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만큼, 시청자들에게는 믿고 듣는 ‘음원 깡패’ AOMG 멤버들이 선보일 새로운 무대를 감상하는 ‘귀호강’의 찬스가 온다.
‘사인히어’ 제작진은 “3라운드는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한 ‘천상의 무대’ 열전이었다”며 “프로듀서 5인과 3라운드 진출자들이 과연 어떤 합을 보여주며 어울릴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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