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에서 흥행에 성공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지난 5월 기준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과 멕시코, 프랑스, 헝가리, 그리스, 중국 등 전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크돼 기네스북에 올랐다.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이탈리아가 그 태생이며 유럽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랜 친구의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폰 강제 잠금해제 게임이 시작되어 벌어지는 비밀폭로 스토리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카피부터 시선을 잡아 끈다.
손에 땀에 쥐게 하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들의 표징이 흥미진진하게 담긴 메인 포스터는 영화가 줄 쫄깃한 재미를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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