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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입력 2019-09-29 04:22

사진=KBS1
사진=KBS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했다.


김혜연은 최연송 사장에 대해 "제가 아르바이트했던 곳 사장님"이라며 "오디션과 아르바이트 시간이 겹치면 빨리 가라고 배려해 주시고, 제 형편을 알고 아르바이트비를 더 챙겨주시기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0년 전 많이 안 좋았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연은 뇌종양 선고를 받은 것.


그때 당시 의사선생님이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더라. 유서까지 써놓을 정도로 마음 앓이를 했다라고 했다.


최연송 사장의 유골을 모신 봉안당을 찾은 김혜연은 "너무 죄송스럽다. 제게 숙제를 하나 남겨놓으신 거 같다"고 오열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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