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 형제와 존, 맥 형제는 엄마 조지나와 앨리슨 없이 다섯 소년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공개된 이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강남에 위치한 한 PC방이었다.
역사 마니아 해리는 “저는 역사와 문화적 관광지를 좋아한다”며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지구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며 전통가옥을 둘러봤다.
해리는 "중간에 나무는 어떤 용도냐" "김치를 하루에 얼마나 먹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막내 맥과 잭은 연령 제한으로 형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지 못해 속상함을 표했다.
직원의 도움으로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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