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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이를 듣고 골몰하던 허경애는 주상미이채영에게 너 고모

입력 2019-09-29 05:10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8회’에서는 경애(문희경)는 손자 여름이(송민재)가 보고 싶어서 혼자 마당에 나와 있는 여름이를 몰래 불러냈다.


박수철(손종범), 주용순(임채원)은 아침식사에서 여름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지 않을까”라고 무심결에 말했다.


이를 듣고 골몰하던 허경애는 주상미(이채영)에게 “너 고모 좀 데리고 나가”라고 말했다.


경애(문희경)는 상미에게 “고모 용순(임채원)을 잠깐 데리고 나가라고 하며 여름이를 집에 데리고 오겠다”는 말을 했다.


상미가 “금희 몰래 여름이를 데려오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경애는 영심의 아이 마음을 못 헤아리는 할머니 때문에라도 여름이를 못내 준다는 말을 생각하며 경애는 상미에게 “여름이 내 손주라니까”라고 고집을 부렸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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