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승리를 위한??? ‘으라차차만수로’

입력 2019-09-29 09:23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3회에서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특훈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K3리그 청주FC와의 경기를 앞둔 선수들은 마지막 훈련을 불태우며 승리를 위한 욕망을 드러냈다.


한국 전지훈련의 최종 평가인 만큼 서킷트레이닝에 돌입하며 순발력과 스피드, 민첩성을 보완하는 등 체력의 극한을 몰아가며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이시영은 “되게 유명하신 분이다. 피규어도 있는데 꽤 비싼 걸로 안다”며 그의 등장을 격하게 반긴 데 이어, 최훈이 즉석에서 엠블럼 스케치를 시작하자 “여기서 바로 그려주시는 거예요? 너무 멋있다!”며 숨은 팬심을 드러냈다.


평소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해 온 백호는 이날 족구 대결에서 더욱 빛을 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순발력을 겸비한 강력한 스파이크를 시도해 상대팀은 물론 배구선수들까지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