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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베를린에서 멤버들은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입력 2019-09-29 12:35

JTBC제공
JT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베를린에서 멤버들은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마우어 파크로 향했다.


마우어 파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 노래 대회, 플리 마켓 등으로 유명한 공원으로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꼭 찾는 ‘힙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


드럼 패드 연주가 필요한 첫 곡인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 연주를 앞두고 생긴 도난 사건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한다.


마지막 날까지 '리얼' 버스킹의 생생함을 겪게 된 멤버들이 ‘bad guy’를 무사히 공연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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