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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사피엔스"

입력 2019-10-01 03:00

사진=tvN캡처
사진=tvN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가영의 매력이 화제다.


문가영은 ‘사피엔스’를 읽고 유발하리리가 ‘인간의 잔인함’을 설명한 부분을 언급하며 “이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사피엔스'에서는 영국은 인도를 지배, 살해하고 부상을 입혔지만 영국이 인도에 건설했던 철도로 인해 인도의 경제적 통합을 이루어냈다고 말하였다.


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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