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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고해리는 모로코에 가기 전 했던 회식을

입력 2019-10-01 04:19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달건(이승기)과 해리(배수지)의 조력자로 눈도장 찍었던 ‘호식(윤나무)’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들의 정보를 캐내던 테러범들의 스파이였음이 드러나 안방극장에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고해리는 모로코에 가기 전 했던 회식을 회상했고, 당시 고해리는 술에 취해 기태웅에게 "넌 내 거다"며 뽀뽀했다.


차달건은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범을 찾아냈다.


유가족 모임에 찾아가 “당신 남편 살아있지 않나. 어디있나”라며 진범의 아내에게 다그쳤다.


방송에서 윤나무는 대사관 직원 뒤에 숨겨져 있던 스파이라는 정체를 들킨 뒤 숨막히는 추격씬을 리얼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도 아내와 딸을 걱정하며 눈물 짓는 등 캐릭터의 폭 넓은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해 자신의 존재감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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