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타인은 지옥이다…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에덴 고시원에 새로운 입주자가??

입력 2019-10-01 07:36

사진OCN
사진OC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의 에덴 고시원에서 수상한 타인들과 위험한 동거를 하고 있는 윤종우(임시완 분). 실제로는 살인마인 타인들의 정체를 확신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선사하는 공포에 사로잡혀 매일 조금씩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에덴 고시원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살인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지옥에 새롭게 등장한 석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높이는 바. 28일 방송될 7화의 예고 영상에서 석윤에게 “혹시 나 없을 때 누가 내 방에 들어가려고 한다거나, 문 열려고 하면 사진 좀 찍어줄 수 있어?”라고 부탁하는 종우와 휴대폰 화면을 꽉 채우는 홍남복(이중옥)의 사진, 바닥에 쓰러져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석윤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만든다.


극 중 정화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숨통을 조이는 전개 속 한 줄기 빛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때로는 홀로 에덴 고시원의 실체를 파헤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들의 실체를 알아냄에 있어 종우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서 활약하며 보는 이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주며 숨통을 틔게 해준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