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9월(5만2494대) 대비로는 1.3% 감소했으며, 국내 판매는 4.5%, 해외판매는 0.8%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는 9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감소한 5만 13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가 715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그랜저가 4814대, 아반떼가 4900대 등 총 1만 7949대가 팔렸다.
해외판매는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한 33만3326만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외시장 판매는 선진시장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에서의 수요위축과 판매 부진이 주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