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리는 극 중 1999년 미란(원진아)의 남자친구 황병심(차선우)의 바람 상대를 맡았다.
마동찬과 고미란은 24시간 냉동인간 실험을 했으나 황갑수(서현철 분)의 실종으로 함께 실종처리가 되고 말았다.
방송국에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마동찬이 갑자기 실종된 것으로 둔갑시킨 것.
20년 후, 황갑수의 조수는 학회 참석 중, 실험실에 경고등이 울리는 것을 확인한 후 실험실로 서둘러 돌아왔다.
경고등이 울린 이유는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황갑수(서현철 분)가 냉동인간 실험을 끝내기 위해 기계를 만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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