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머리 강타, 삼겹살 지방 ASMR 등 '김종국 담력 훈련'으로 종국을 여러 번 폭발하게 만든 유세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등장해 종국의 역대급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이번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거액을 들여 준비한 특수 세트(?)로 종국에게 연예계 생활 최악의 굴욕을 안겨줬다.
분노가 폭발한 종국은 촬영 도중 세윤과 수중 난투극까지 벌이고 말았다.
둘의 피 터지는 앙숙 케미에 母벤져스는 웃음을 참지 못해 눈물을 보였다.
박수홍은 머드를 몸에 바르고서 "부드럽다"고 소리쳤다.
이동우도 머드의 촉감을 느껴봤다.
이를 본 이상엽은 "발림이 다르네"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나는 일방적인 희생을 한다. 그것 또한 고귀한 사랑의 방법 중 하나다”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전했다.
신동엽의 말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거짓말”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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