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과 이승기는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다”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두 사람은 “대결의 승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차지할 수 있다”라는 말에 마치 진짜인 양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는 “물 속에서 눈을 뜨는 훈련을 했다”라고 했고 직접 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육성재가 도전을 하게 됐고 물 속에 눈을 뜨고 있는 육성재를 본 프니엘은 “도마뱀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서서히 분위기에 적응한 장나라는 자신이 직접 페트병을 콧바람으로 불겠다고 자처했다.
모두의 걱정과 달리 장나라는 조용하고 완벽하게 페트병 원상 복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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