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결경은 “한국에서 유행인 마라 음식을 먹고 왔다”며 기대를 높였다.
주결경이 소개한 음식은 사천 마라 요리의 꽃이라고 불리는 마라샹궈. 청하와 주결경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과는 전혀 다른 마라샹궈의 맛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청하-주결경은 마라샹궈 뿐만 아니라 한국엔 없는 맛과 비주얼을 지닌 핫팟부터 딤섬, 완탕면, 닭발, 보양식, 길거리 음식에 이르기까지 광저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참 거리를 돌며 길거리 음식을 즐기던 두 사람은 이내 “이건 에피타이저”라며 끼니를 챙기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청하-주결경의 반전 먹부림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청하와 주결경은 설계 시작 시 첫 인사부터 “Yes, I love it, I.O.I입니다!”라며 아이오아이의 팬심을 자극했다.
전소미와 함께 상하이 여행을 펼쳤던 주결경은 이번에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떠오른 청하와 시작부터 절친 케미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참고로 청하의 나이는 1996년생 24세, 주결경은 1998년 2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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