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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프로듀싱은 역시 김도훈 프로듀서가 맡았다~ '가자'

입력 2019-10-03 07:41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컴백은 지난 5월 US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RAISE US'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US 시리즈의 완결을 예고한 만큼 신곡 무대에 더욱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자(LIT)'는 달의 공간으로 함께 비상하여 가는 길을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로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보여진다.


타이틀곡 프로듀싱은 역시 김도훈 프로듀서가 맡았다.


원어스는 "3집 '플라이 위드 어스'로 컴백했다. '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서 결실을 잘 맺고 싶은 마음에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의상은 블랙 바탕에 금색 자수가 놓아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냈고, 대금 등 고전적인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매력을 높였다.


'지화자', '얼쑤' 등 귀에 쏙 들어오는 추임새는 듣는 이들의 흥을 돋구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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