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꽃길만 걸어요˝ 색다른 재미와??

입력 2019-10-03 08:12

sidusHQ
sidusHQ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류담은 소속사를 통해 “KBS1 새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연 4인방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에 이어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등의 베테랑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명품 신스틸러 조희봉, 정소영, 류담의 합류는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였다.


류담은 "드라마 '돈꽃'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이어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애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이자 실직한 남편을 대신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지영은 괄괄한 성격으로 평소에는 꼰닙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올케 여원을 험담할 일이 생기면 딱 붙어서 한편이 되는 천하제일 밉상 시누이다.


그동안 정소영이 맡아온 청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생활 밀착형 캐릭터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