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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가 만나 기대감을...? 조선로코 녹두전

입력 2019-10-03 09:23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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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첫방송’에서는 녹두(장동윤)는 자신의 집에 들어온 자객이 자신을 노린다는 것을 알고 괴한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했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를 연기한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맡게 된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특별한 손맛까지 갖춘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활약한다.


동주(김소현)가 떨어트린 화살을 줍게 된 녹두(장동윤)와 동주(김소현)는 잡히고 옥에 갇히게 되고 밤이되어 감시가 늦춰지자 동주는 옥 사이에 있는 구멍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고 동주의 모습을 본 녹두는 “혼자 보기 아까운 육갑 잔치네”라고 말했다.


 


녹두는 과부들에게 혼줄이 나고 도망치던 과부를 도와주고 여장을 하고 자객이 살고 있는 과부촌으로 들어가게 됐다. 


‘조선로코-녹두전’이 원작팬과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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