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이상용은 군대에서 제일 보고 싶은...? ‘비디오스타’

입력 2019-10-04 03:59

사진=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캡처
사진=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방송으로 꾸며졌다.


이상용은 "군대에서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엄마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머니 한 분을 모시고 왔다"라고 소개했다.


무대에 등장한 어머니는 "아들은 둘째고 몸에 점이 있다. 개성 있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오늘 이상형이 아니라 어머니 찾는 건줄 알았다. 저는 아들을 찾으러 온 것”이라고 개그감을 발휘했다.


누구 뒤에 섰냐는 김숙의 말에 라디(Ra.D)의 '엄마'를 즉석에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안정적인 고음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최종으로 네 명의 군인들이 남았다.


병사들은 O,X퀴즈로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맞췄다.


최종으로 남은 오민석 일병은 "형이 제대한 후 내가 바로 입대를 했었다"며 "군대에서 밥 먹을 때 엄마가 많이 생각난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