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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

입력 2019-10-04 18:23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디오북을 함께 만들기로 마음을 모은 유인나와 강하늘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는 유인나가 라이브 방송 중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의 인생 책을 물어보는 모습이 담겼는데, 전화를 받은 주인공은 유인나의 절친 아이유였다.


유인나는 전화를 걸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1초 컷으로 받은 아이유를 향해 “할 일이 없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만 여 명의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라이브 방송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아이유를 당황하게 했다.


아이유는 “‘같이 펀딩’에서 저를 안 불러주시더라. 저보다 강하늘 씨를 먼저 초대할지는 몰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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