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아름과 이상화는 경쟁자들을 꺾고 준결승에서 만났다.
이들은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이어갔고 출연진은 “완전 결승경기”라고 혀를 내둘렀다.
남궁민은 지난 6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 친구 진아름을 언급하며 “진아름에게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애기 같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이만기는 “여자 씨름의 새로운 인재를 발견했다”며 박세리를 소개했고 박세리는 “주종목은 골프인데 난 골프 외 모든 종목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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