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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그때 여주다이나은이 미술도구를 들고

입력 2019-10-05 02:10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새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순간 기억력을 잃어버리거나 공간을 뛰어넘는 증상의 원인을 알게 된 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여주다(이나은)이 미술도구를 들고 가다 넘어져 오남주(김영대)와 입을 맞췄고 오남주가 여주다에게 화를 냈다.


은단오가 그만하라며 이나은을 일어세우며 돌아섰다.


그때 화면이 바뀌고 은단오는 중간고사를 보는 학생의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그러던 중 단오는 책장에서 혼자 움직이는 '비밀'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책을 뒤적이던 순간 뭔가 머리속에 스쳐지나갔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백경(이재욱)과의 모습이었다.


오남주를 쿨하게 지나가던 은단오는 시공간이 갑자기 바뀌는 것을 알게 되었고, 1시간에서 하루 동안 기억이 삭제되는 경험을 하게 됐다.


도서관에서 나온 은단오는 화장실에 갇힌 여주다를 구해줬고, 자신 손에 들린 물티슈를 보며 "대체 이건 또 뭐야.. 환각. 기억상실. 어떡해"라며 투덜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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