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창업 준비한다고 노량진에서 요리학원 다니고 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 중이다. 조만간 가족들한테 말할 거다"라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승현 엄마는 “얘는 며칠 동안 전화한 통도 없어?”라며 김승환에게 전화해 잔소리를 했다.
최민환은 "들어가야 돼. 나 혼나"라고 답했지만, 송승현은 "생각보다 팬 사인회가 일찍 끝났지 않냐. 한 판만 하자"면서 최민환을 설득했다.
결국 최민환은 "일찍 끝났으니까 잠깐만 있다가 갈까?"라며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갔다.
김승현 어머니도 "거기 다녀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라며 자신에게 요리를 배우라고 주장했다.
김승환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더 열심히 해서 인정 받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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