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유비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선물했다.
매 앨범마다 직접 모든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해온 원어스는 이번 앨범에도 레이븐과 이도가 수록곡 5곡의 작사를 하게 됐다. 타이틀곡 '가자'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휘영청 달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했다.
그간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던 정세운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는 어떠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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