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혁은 창작을 하면서, 이수현은 새 음악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새 앨범 수록곡 10곡 모두 디지털 차트 60위권 내에 랭크되어 음원 강자의 저력도 입증했다.
가온차트 2관왕을 차지한 AKMU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찬혁의 음악 결이 많이 바뀌었다고 운을 뗀 이수현은 “저희 노래를 부르면서 제 감정이 이렇게 많이 동요된 적은 없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눈물 날 것 같은 곡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국내 음원차트 장기 집권을 예고한 AKMU는 2년 2개월 만에 선보인 ‘항해’를 통해 성숙한 음악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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