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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은 차안에서...

입력 2019-10-06 08:06

사진=TVCHOSUN
사진=TVCHOSU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강원도로 향한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붐과 송가인은 차안에서 닭도리탕을 흡입했다.


붐은 “내가 먹은 밥상 중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은 장인어른, 아닌 아버님이 해준 밥상이었다”라고 말했다.


삼척이 낳은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이 첫 번째로 콘서트를 장식할 초대가수로 무대 위에 올랐다.


박상철은 외삼촌, 큰아버지 등 다수의 친척이 광부였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찾은 다른 광부 가족들의 걱정과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히트곡인 ‘항구의 남자’를 ‘탄광의 남자’로 개사해 부르며 현장의 흥을 책임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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